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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 및 지역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와인시음회 런칭 기념

-와인시음회 등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 계획

라마다용인호텔이 지난 3월 2일 봄맞이 와인 테이스팅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와인시음회 런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호텔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준 관련업계 및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대표이사 및 관계자 환영사와 함께 와인시음회로 이어졌다. ‘이탈리아 와인’을 주제로 한 시음회는 이탈리아 와인의 역사부터 와인 각각의 설명이 더해진 가운데, 이탈리아 북동부 피에몬테 지방에서 생산한 스푸만테 블랑 드 블랑 몽블랑, 바르베라 다스티 수페리오레 르부르메, 남부 풀리아 지방의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등 총 3종을 테이스팅했다.

2부는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세미뷔페를 마련,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중간에는 현악 3중주 공연이 더해져 파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라마다용인호텔 전해연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라마다용인호텔이 지난 2018년, 다양한 컨셉의 키즈룸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키즈플레이존 운영, 쿠킹클래스 개최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키즈호텔’로 자리매김했다.”며 “2018년에는 ‘키즈 특화 서비스’에 집중해왔다면, 2019년에는 ‘서울 근교에서 만나는 가족 힐링 호텔’을 테마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호텔로 한 걸음 더 나아가볼까 한다. 이번 와인시음회를 시작으로 아이뿐 아니라 호텔에 방문하는 가족 모두가 행복한 기억을 갖고 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마다용인호텔은 봄을 맞아 다양한 시즌 한정 패키지와 레스토랑 디너 메뉴를 선보이며, 특별한 가족 여행을 제안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마다용인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객실 및 패키지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사무소 예약실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